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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공헌

배문찬 이피코리아 사장, 장학재단에 1억원 쾌척

2017.01.04

배문찬 이피코리아 사장이 4일 서울 성수동 삼연장학재단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.
삼연장학재단은 이화전기·수영전기 창업자이자 배문찬 사장 부친인 고 배수억 이사장이 2010년 사재 25억원을 출연해 설립했다.
재단 운영수익금 전액을 불우학생 장학금으로 지원한다.

최근순 삼연장학재단 이사장은 “어려운 시기에도 큰 뜻을 전한 이피코리아 임직원께 감사 드린다”면서 
“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하겠다”고 말했다.
배 사장은 “어려운 학생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미래 역군으로 성장하는데 작은 힘이 됐으면 한다”고 말했다. 



 

이피코리아는 지난해 푸르메 어린이재활병원, 분당서울대병원, 사회복지 공동기금, 천주교 한마음 운동본부 등에 1억원 이상 기부금을 전달했다.